포토샵 흑백 사진 만드는 법 (레이어 패널 작업, 상단 메뉴 보정 작업)

 패널은 기본적으로 3가지 구성 세트로 연습한다. [레이어] [캐릭터] [프로퍼티] 

프로퍼티, 캐릭터, 레이어 패널

패널이 너무 많으면 작업할 때 복잡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구성, 내가 필요한 구성을 빼놓고는 전부 다 넣어 두는 것이 좋다. [Windows] 에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패널을 꺼내 올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도록 한다. 

[윈도우] 에서 패널 선택이 가능하다.
자신이 원하는 패널들만 보일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주도록 한다. 

오늘 복습해 볼 내용은 [레이어 패널] 보정을 통해 '흑백'으로 사진을 변경하는 방법이다. 내가 지금까지 배운 방법으로는 원본 사진에 직접적으로 '흑백'을 적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이번에 해볼 방법은 원본 사진은 보호하면서 레이어 패널을 통해 흑백 사진으로 변경하는 방법이다. 눈을 껐다 켰다 해주면 사진이 원본 상태로 돌아왔다, 흑백 사진으로 돌아갔다 그런다. 

결과는 똑같은데 어쨌거나 원본을 보호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인 듯 싶었다. 

1. 상단 메뉴의 [보정] 

- 레이어에 직접적으로 적용됨 

(↓) [이미지] - [Adjustments] - [Hue/Saturation] 클릭 (단축키 Ctrl+U) 

(↓) [Hue/Saturation] - [Saturation] 왼쪽으로 끌기 - [OK] 

여기서 [레이어] 패널을 한 번 잘 살펴보게 되면,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왜냐면 우리가 패널을 통해서 흑백 조절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원본 사진에 흑백 적용이 고대로 진행됐다 보면 된다. 그렇다면 원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1. 레이어 패널의 [보정] 

- 레이어에 간접 적용 (원본을 보호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Layers패널] - 하단에 아이콘  클릭 - [Hue/Saturation] 클릭 

레이어 패널로 눈길을 돌려보면 아래 동그라미에 반만 색칠된 아이콘을 볼 수 있다. 그 아이콘을 우리는 [보정]? 패널이라고 부른다더라. 그걸 눌러보면 우리가 위에서 했던 작업 [Hue/Saturation] 이라는 문구가 떡하니 보이는데 그걸 눌러보면 간접적으로 흑백 사진을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Saturation 창이 하나 뚠! 등장한다. 

이제 이 창에서 Saturation을 조절해보면 '흑백사진'이 전과 같이 완성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레이어 창을 주의 깊게 봐보자. 'Hue/Saturation 1' 이라는 이름으로 레이어 패널 하나가 생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조절 패널 하나를 더 만들어서 작업 환경을 하나 추가해 '흑백 사진' 또는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창? 하나를 더 만든 느낌이었다. 

옆에 눈 모양 아이콘 ( ) 을 클릭-클릭 해보면 사진이 원본으로 돌아갔다 흑백으로 돌아갔다 한다. 신기하다. 원본 사진과 비교할 수도 있나보다.